최근 메일을 자주 사용하게 되면서 느낀 것이, 메일을 X나 열심히 쓰지 않으면 안될거 같아....는 아니고, 메일이 왔는지 자주 확인하게 되어 번거로움을 느끼게 된다. 그런 사람들을 위해 스마트폰에서 주기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이 있지만, 대부분 푸시를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주기적인 업데이트로 배터리 낭비의 요소가 될 수 있다. 지메일이 푸시가 된다고 카더라지만 그쪽으로 메일을 몰아 넣는 것도 그렇게 좋은 방법이 아닌것 같아 서버를 따로 두어 그곳에서 주기적으로 체크한 후 메시지가 온 경우에만 스마트폰으로 전달하게 한다. 물론 한메일에서 푸시를 지원하는 것이 가장 좋지만, 여의치 않으니 대안으로 괜찮은 방법인 것 같다. 다만 C2DM사용이 생각했던 것보다 까다로운 것 같다. 또, PPT발표를 할 때마..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였는가를 생각하면 나는 아직도 부족한 것이 너무나도 많은 것을 느낀다. 내가 할 수 있다고 생각했는지, 가질만한 노력을 해왔는지, 남의 것을 가져온 것은 아닌지를 생각해본다. 소리가 들리지 않지만 4개국어를 말하는 사람과 꿈을 위해 자동차정비를 그만두고 프로그래밍을 시작한 이들을 보면서 내가 세상을 쉽게 생각하던 것이 아닌가 반성해본다. 이제 주사위를 던질 차례다. 하지만 마지막은 아니다. 살아가면서 던질 주사위는 주머니에 가득히 담겨있다 :) ps. 소화체계에 문제가 발생한것 같다. 배고프다.
프로그래머가 이력서를 읽는 법 1. 재미로 OS나 컴파일러를 만들어본사람. - 없음, 자잘한 유틸이 필요해서 만들어 본 적은 있음. V3 Neo+를 윈도우에서 실행시켜주는 Frontend라던가, Windows Mobile에서 도서관 자리확인 앱, 문자음 변경, 부트로고를 변경해주는 앱 등.. 2. Latex으로 이력서를 만든 경우 - 없음. 배워두면 좋을거라 생각함. 3. 오픈소스 소프트웨어에 기여한 경험 - 기여는 없고 다운로드 받아본 적은 많음. 리눅스 PDA 요피 사용 당시 어플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OpenSource 관련 사이트(http://freshmeat.net)를 몽땅 뒤져 가면서 GTK 1.x사용 어플은 몽땅 크로스컴파일해봄 물론, 관련 라이브러리들의 버전이 너무 낮아서 웬만한 프로그램은..
자기소개서 쓰던걸 편집하려고 하다가 안되겠어서 레퍼런스를 좀 찾아볼까 했는데, 다 돈내고 다운받는 사이트 링크들이다. 또 어찌 찾으면 마케팅, 기획분야에 워킹으로 어디를 다녀왔다느니, 교환학생을 갔다왔다느니등의 내용이다. 나는 일본으로 워킹도 아니고 짧은 여행을 계획하였다가 결국 못가게 되었는데. 검색을 통해 인터넷을 돌고 돌아서 대한민국 인터넷의 '계륵'인 DC에 까지 가게 되었는데, 우연히 플밍갤에서 자동차 정비사로 일을 하다가 뒤늦게 꿈을 찾아서 프로그래밍을 공부하는 이의 일기를 보게 되었다. 순간, 정신이 번쩍 들었다. 이런 사람도 있는데, 4년간 이걸 전공한 사람은 지금까지 무얼 하고 있었나. 대학에서 전공까지 하는 사람이 너무 나태한것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사실 지금 어찌한다는 것은 ..
면접볼 때 다음과 같이 물어보면 어떻게 대답할까? 당신은 정품을 사용하고 있습니까? 1. 네, 저는 모든 프로그램을 정품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2. 아니요, 저는 모든 프로그램을 어둠의 경로를 통해 사용하고 있습니다. 3. 몇몇은 구매를 하였고, 몇몇은 다운받아 사용하고 있습니다. 1이라 대답할 수 있는 사람은 우리나라에서 거의 찾아보기 힘들 것 같다. 대부분의 경우 2에 해당하겠지만, 대놓고 다운받아서 써요.라고 할만한 베짱이 있을까. 우리집에 있는 정품을 세어보니 딱 세개가 나온다. 한글 97 기능강화판 한글 2010 홈에디션 MS 오피스 2010 한글 97은 10여년 전 네띠앙 한글 사용자 모임(?) 에서 운좋게 받은 경품이다. 그때 같이 받은 워디안 CD도 있다.ㅋㅋㅋ(한글버전에서 Windows..
안드로이드의 미래에 대해 포스팅한지 얼마되지도 않았는데 구글의 모토렐라 인수뉴스가 나왔다. 레리 페이지가 내 포스팅을 보고 인수를 결정한 거란 생각은 완전 나 중심적인 사고이겠지만ㅋㅋㅋㅋ 구글에서는 "특허때문에 먹은거임. 님들 걱정ㄴㄴ" 라 하지만 내막은 아무도 모른다. 구글이 본격 제조업에 뛰어들면 MS는 좋아라하겠지. 하드웨어 업체들이 등을 돌릴테니까. 그렇지만 구글의 주 수입원이 광고인데 광고를 달 디바이스들이 없어지면 구글로서도 큰 타격이 아닐 수 없으므로 본격적으로 뛰어들진 않을 것 같다. 게다가 휴대폰의 아버지인 모토로라지만 요즘 성적이 괴랄해서 시너지효과가 일어날지도 의문이고. 사람들이 가장 생각하기 쉬운 시나리오는 모토렐라 인수-> 특허냠냠-> 님떨이함 제시 ㄱㄱ 요즘 대세가 HW+SW인것..
Just a dash will do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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