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탕맛커피의 대용량저장소

Therefore ASKY.

시험을 핑계로 모교에 가다 이거 매달 가게 생겼군

...... "어떤가, 젊은이. 배에서 쪼르륵 소리가 나고 몸에는 옷을 걸쳐야 하니 일을 해야지. 자넨 무슨 일을 할 줄 아나?" "아무 일도 할 줄 모릅니다." 세묜은 놀랐으나 이렇게 말했다."마음만 먹으면 되지. 사람은 무슨 일이나 배울 수 있어." "모두 일을 하니 저도 일을 하겠습니다." "자네 이름은 무언가?" "미하일입니다." "미하일, 자네는 자기 이야기를 하지 않는데, 그건 좋지만 밥벌이는 해야지. 내가 시키는 일을 하면 밥을 먹여 주겠네." "고맙습니다. 일을 배우겠어요. 할 일을 가르쳐 주십시오." ......

가지 않은 길 노란 숲 속에 길이 두 갈래로 났었습니다. 나는 두 길을 다 가지 못하는 것을 안타깝게 생각하면서, 오랫동안 서서 한 길이 굽어 꺾여 내려간 데까지, 바라다볼 수 있는 데까지 멀리 바라다보았습니다. 그리고, 똑같이 아름다운 다른 길을 택했습니다. 그 길에는 풀이 더 있고 사람이 걸은 자취가 적어, 아마 더 걸어야 될 길이라고 나는 생각했었던 게지요. 그 길을 걸으므로, 그 길도 거의 같아질 것이지만. 그 날 아침 두 길에는 낙엽을 밟은 자취는 없었습니다. 아, 나는 다음 날을 위하여 한 길은 남겨 두었습니다. 길은 길에 연하여 끝없으므로 내가 다시 돌아올 것을 의심하면서……. 훗날에 훗날에 나는 어디선가 한숨을 쉬며 이야기할 것입니다. 숲 속에 두 갈래 길이 있었다고, 나는 사람이 적게 간..

개의 탈을 뒤집어 쓴 양아치...

한끗차이로 4.0이 안되는건 아쉽지만 2학기도 학교를 다닐 수 있다는거에 안심~

지하철노선을 한번씩 타면서 환승할 때, 탈 수 있는 가장 짧은 방법은? 사거리 교차로에서 대각선 쪽으로 건너가야할 때 지금 켜져있는 횡단보도를 건너야 할까? 아니면 다른쪽 횡단보도를 기다려야 할까?

전자회로 : http://cafe.hanyang.ac.kr/servlet/controller.community.CmuMainServlet?p_cmuno=2008000104&p_static_cmuno=2008000104 컴퓨터구조 : http://csl.hanyang.ac.kr/2009/cod.htm 통계통신: 공업경제학 : http://plaza.ginue.ac.kr/~jshahn/Note/note01.htm 천체와 우주 : http://cosmos.hanyang.ac.kr/hbkim/course/cosmos/

지금까지 디지털에만 맹목적으로 추종하고 전자기기의 발전에만 관심을 몰두하면서 달려왔는데 이곳에서 뒤를 돌아보니 내가 생각했던 것들이 옳지 않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디지털의 발전은 기하급수적으로 발전을 하다 어느 순간부터 크게 감흥이 오지 않는 것 같다. 그래서 디지털은 관심밖이였던 아날로그를 끌어안기 시작했고, 디지털은 점차 우리에게 친화되고 있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