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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 이야기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사탕맛커피 2011. 11. 18. 22:52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였는가를 생각하면 나는 아직도 부족한 것이 너무나도 많은 것을 느낀다.
내가 할 수 있다고 생각했는지, 가질만한 노력을 해왔는지, 남의 것을 가져온 것은 아닌지를 생각해본다.

소리가 들리지 않지만 4개국어를 말하는 사람과 꿈을 위해 자동차정비를 그만두고 프로그래밍을 시작한 이들을 보면서 내가 세상을 쉽게 생각하던 것이 아닌가 반성해본다.

이제 주사위를 던질 차례다. 하지만 마지막은 아니다. 살아가면서 던질 주사위는 주머니에 가득히 담겨있다 :)
 
ps. 소화체계에 문제가 발생한것 같다. 배고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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