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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I는 넷북을 출시하면서 우리나라 사람이 쓰기 편한 넓은 오른쪽 쉬프트를 만들었으면서

Fn키와 Ctrl키의 위치를 뒤바꿔놨어요.

이 말아먹을 키배치는 아무리해도 적응이 안되요.

내 왼쪽 새끼손가락이 닿아야할 곳은 컨트롤키지 펑션키가 아니란 말이에요.

근데 이 아름다운 Fn키는 하드웨어키라서 죽어라 키매핑을 해도 소용이 없어요.

하지만 외국의 돌턴63841님하가 바이오스에서 두 키를 바꿔주는 패치를 만들었어요.

(아 우리나라에선 Dalton을 돌턴으로 읽더라구요. 근데 네이버사전 발음들어보니 맞네요.)

근데 이건아마 넷북 U100에 적용되는거라 다른데 되는지는 몰라요.

지금쓰고 있는 MSI U123에 써봤는데 되더라고요.


이 프로그램은 바이오스 파일을 패치해야하는거라 바이오스랑 바이러스랑 헷갈리는 코코마님들은 걍 포기하세요.

순식간에 1.5kg 짜리 벽돌을 만들어버리는 수가 있어요. 벽돌을 복원할라면 돈이 좀 들어요.


첨부된 파일을 받거나 http://www.insanelywind.com/forum/viewtopic.php?f=15&t=35 에서 다운로드받으세요.

저기서 받을라면 가입해야될거에요.

압축파일 안에 설명서도 있으니 잘 읽어보세요. 아 물론 양키어로 되어 있어요.

나한테 고장났다고 하지 말아요. 내가 안만들었어요.

나한테 묻지마세요. 돈주면 알려줄게요. 
나는 소중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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