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연우신도 나가수에서는 두키 낮춰 부르던데, 어떻게 하면 잘 올릴 수 있을까?



여전히 아름다운지

아티스트
김연우
앨범명
A Night In Seoul
발매
1999.01.00
배경음악듣기듣기

[가사]
첨엔 혼자라는게 편했지 자유로운 선택과 시간에
너의 기억을 지운듯 했어 정말 나 그런줄로 믿었어

하지만 말야 이른 아침 혼자 눈을 뜰때
내 곁에 니가 없다는 사실 알게 될때면
나도 모를 눈물이 흘러 변한건 없니

날 웃게 했던 예전 그 말투도 여전히 그대로니
난 달라졌어 예전만큼 웃질 않고 좀 야위었어
널 만날때 보다 나를 이해해준 지난날을
너의 구속이라 착각했지

남자다운거라며 너에게 사랑한단 말조차 못했어
하지만 말야 빈 종이에 가득 너의 이름쓰면서
네게 전활걸어 너의 음성 들을때 나도 모를 눈물이 흘러

변한건 없니 내가 그토록 사랑한 미소도
여전히 아름답니 난 달라졌어 예전만큼
웃질않고 좀 야위었어 널 만날때보다 그는 어떠니
우리 함께한 날들 잊을만큼 너에게 잘해주니
행복해야돼 나의 모자람 채워줄 좋은 사람 만났으니까


'문화생활 > 문화생활 - 음악' 카테고리의 다른 글

Twenty Nine - 이수영  (0) 2014.05.06
거짓말 같은 시간 - 김연우  (0) 2014.02.16
마지막 노래 - 김연우  (0) 2014.01.16
노래방 솔플  (0) 2014.01.04
이지훈 - 인형  (0) 2014.01.01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   2024/12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