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전설

가을의 전설 (The Legend of Fall)

 

한줄요약 :

 평소에는 저그한테 캐발리고 말로만 상성상 우위인 테란한테도 죽쓰는 토스가 가을만 되면 기세가 하늘을 찔러 끝내 우승자를 만들어낸다는 그야말로 전설.

 

역사적 배경 :

2000년 프리첼배 스타리그    우승  김동수 (로얄로더)

2001년 SKY 스타리그          우승  김동수

2002년 SKY 스타리그          우승  박정석

2003년 Mycube 스타리그     우승  박용욱  (4강에 토스가 셋, 준우승 강민, 4위 박정석)

2003년 NHN한게임 스타리그 우승  강민     (유일하게 가을아닌 시즌에 우승, 준우승 전태규)

2004년 EVER 스타리그        우승  최연성  (유일하게 토스가 우승하지 못함, 3위 박정석)

2005년 SO1 스타리그          우승  오영종 (로얄로더)

 

원인 분석 :

 

1) 섬맵

 

2000년 프리챌배    :  Space Odyssey

2001년 SKY          :  Crimson Isles

2002년 SKY          :  Neo Forbidden Zone (대륙형 반섬맵)

2003년 Mycube     :  Paradoxxx

2003년 NHN한게임 :  Paradoxxx II

 

2005년 SO1          : 815 (반 지상맵)

 

가을의 토스 우승에는 항상 섬맵이 있었다. 닥치고 캐려가면 답이업죠일까?

 

2004년 우승실패에는 Fxckury(Mercury) 때문일지도-_-

 

2) 그분

 

로얄로더 셋의 우승 뒤에는 항상 그분이...

 

2004년 까지도-_-

 

 

앞으로의 예상 :

 

2006년 신한은행 스타리그2

 

후보 : 오영종 김택용 박성훈 안기효